코로나 사태로 경기가 매우 불안정해졌습니다. 이러한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카드론 대출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신용카드만 있으면 홈페이지, 앱, atm기를 통해서 바로 받을 수 있으므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 카드사 중에 국민카드 카드론 상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자율
이자율 4.9% ~ 23.5%
이자율은 4.9% ~ 23.5%로 주로 신용등급에 따라서 차이가 크게 납니다. 카드론과 현금서비스는 이자율이 매우 높아서 주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Kb의 카드론 대출 상품은 더나은론, 생활든든론, 이지론 마이비즈론, 프리미엄론, 이지론 플러스, 이지누리론 등이 있습니다. 대출 상품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2) 수수료 계산방법
장기카드 대출(카드론) 이용금액 x 수수료(신용등급별 상이) * 이용일수 / 1년
출처 : 국민은행 홈페이지
수수료는 신용등급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여신금융협회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kc국민카드의 kcb 사의 신용정보를 사용하고 있으며 평균금리는 14.22%(20년 4월 30일 기준)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신용등급별 상세 수수료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1~3등급인 경우, 12.29 %
4등급인 경우, 13.59%
5등급인 경우, 14.59$
5등급인 경우, 15.64%
7등급인 경우, 17.67%
8등급인 경우, 7둥급과 동일
9등급인 경우, 7등급과 동일
10등급인 경우, 7등급과 동일
국만카드 카드론의 발생하는 중도 수수료 및 취급 수수료는 무료라고 합니다
3) 대출 기간 및 상환방법
총 대출기간은 거치기간과 분리상환기간 더한 기간이라고 합니다. 이 떄, 거치기간이란 이자만 납부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분할상환은 3, 6,9,12, 18, 24, 36개월 이며 금액, 상품, 신용등급에 따라 상이하다고 합니다.
분할상환방식은 아래 3가지 있으며, 한번 대출을 실행하면 변경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 원금균등 분할상환방식 : 상환기간 동안 원금을 균등하게 나눠 갚아 나가면서 그에 따른 이자를 매달 부과하여 납부 하는 방식
- 원리금균등 분할상환방식 : 원금과 이자의 합을 분할상환 기간으로 균등하게 나눈 금액을 납부
- 일시상환방식 : 이자만 매달 납부하고 원금은 만기일에 상환
4) 대출가능금액
최대 5000만 원
신용 등급별 최대 50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